Q&A / Re: 민법강의 편집 …

안녕하세요~ 홍문사 입니다.
지원림 교수님 저서에 관심 감사 드립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계속 교수님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도 저희도 많은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봄이 다가옵니다.
따뜻한 봄날이 되시기를 바라며
하시는 공부에서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원문 ]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민법강의 제20판에서 넘기면서 할주, 한자 등 많이 지적되었던 단점이 고쳐졌고, 이로써 매우 훌륭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지적받는 것이 바로 각주 간격인데, 실제 책을 보는 입장에서 눈이 매우 피로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반면 본문 자간은 상대적으로 넓더라구요. 특히 민법원론과 비교했을 때 미세하지만 민법강의의 자간이 더 넓음을 확인했습니다. 두 책을 모두 읽어본 입장에서 민법원론 정도로 자간을 약간 좁혀도 읽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각주 자간을 넓히는 동시에 본문 자간을 좁힌다면 책의 분량이 늘어나는 것을 다소 방지하면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은 의견 올려봅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